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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날에 맞춰 트랜스포머 2를 보고 왔음. 국내에서 불매운동이니 뭐니 해도 결국은 현재 극장가에서 최고의 기대를 받는 몸인지라 첫 날부터 50만명이 봤다던가 뭐라던가 .... 참조기사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4&newsid=20090625071006241&p=akn 사실 난 트랜스포머 1을 그다지 재미있게 보질 않아서 (트랜스포머 1이 극장가에 걸렸을 때 본인은 한창 논산인가 천안인가에서 구르고 있던 것으로 앎. 즉 나중에 집에서나 봤다는 소리임) 2도 기대는 그다지... 극장에서 보면 그래도 좀 박력있으려나 했는데 아무래도 트랜스포머라는 영화 자체가 본인과는 별 취향이 안 맞는 듯하다. 사람 얼굴도 이 놈 저 놈 구별 못 하는 게 본인인데 쇳덩어리들이 한 데 모여서 주먹질하고 있으면 적과 아군도 구분을 못 하겠더라(...) 누가 누굴 때리고 누가 맞고 있는 지도 구분 못 하는 본인.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액션씬을 따라가지 못 하겠음. 늙은 건가? 본인은 그저 옹박 1 같은 스타일이 최곤거 같다. 싸움 중에 확실히 구별할 수 있겠는 건 옵티머스 프라임, 그 밖에 노란색이면 범블비구나, 하는 정도... 이 후부터 영화에 대한 스포일링이 작렬할 꺼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이런 영화 정보에서 아악 스포일링 당했어 개새꺄 어쩔 꺼야 나한테 이런 말하는 새끼는 존나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야 이 영화에서 스토리를 찾지마 1 못 봤냐? 프라임 : 야 씨발 큐브 갖고 토껴 아 씨발 갖고 튀래도!! 샘 : 아 씨발 내 꼴리는 대로 하게 좀 냅둠 큐브 : 위잉~ 메가트론 : 뭐 뭐야 씨발 으악 프라임 : 샘 넌 존나 위대한 전사임 ![]() ... 다시 생각해봐도 존나 위대한 스토리 그 밖에 할 말들 1. 포스터에 관해서 http://ruliweb2.nate.com/ruliboard/read.htm?main=cmu&table=cmu_yu&page=1&num=218194&find=&ftext=&left= 표절(...)이네 뭐네 하는 건 둘째치고, 메가트론이 전작에서 시망하고 그 뒤를 잇는 2인자 스타스크림의 포스터 장식... 이라고 하나 스타스크림은 이번 작품에서 비중 조또 없다. 작품 거의 시작하자마자 메가트론은 부활한다(...) 그리고 메가트론의 스승이라고 나오는 폴른이 등장하기 때문에 스타스크림의 비중은 더더욱 낮아짐. 심지어 액션씬에서도 별다른 비중이... 포스터는 그냥 이번 작품에서 메가트론이 부활한다는 걸 공개하지 않으려는 제작진의 노력인 거 같은데 그래봤자 그걸 누가 신경 쓰니 얘들아. 차라리 메가트론이 부활한다고 대놓고 광고하면 그걸 더 좋아했을 꺼 같은데. 2. 옵티머스 전작에서는 그냥 저냥 적당히 덩치 큰 리더 같던 옵티머스가 이번 작품에선 갑자기 조랄 잘 싸움. 파워 밸런스가 어째 왔다갔다하네? 싶을 정도로... 들판에서 메가트론과 스타스크림 상대로 난투극 벌여도 존나 안 꿀림. 이번 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박력 있는 액션씬은 이 때였다고 생각함. 근데 한 번 좆되요. 3. 폴른 존나 메가트론의 스승으로 나오고 싸움 개잘한다는 듯이 나오지만 실질적으론 별 다른 일도 못 벌여보고 쳐발린다. 등신. 캐릭터 이름부터가 패배자이니 더 이상 뭔 말을 하겠냐 ![]() 이름이란 게 결국은 자기 세뇌라니까 4. 애들 듣보잡화 이번 작에서 오토봇 진영은 옵티머스, 범블비, 쌍둥이를 제외하고 다 듣보잡화한다. 이름은 언급되는데 뭔 활약을 하고 있는 지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그냥 배경인가보다 싶어하면 되는 거 같다. 5. 사람이 안 나왔으면 좋겠다. 말그대로. 어차피 스토리고 갈등이고 감동이고 존나 빈약한 작품인데 그냥 로봇끼리 치고 받기만 했음 좋겠네. 본인은 메간 폭스마저 예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코쟁이를 싫어한다. 코쟁이들은 날 잡아먹을 꺼 같애) 인물만 나오면 그저 짜증이 났다(...) 쉬어가는 타임으로 느껴져서 영; 괜히 죽지마 흑흑 이나 사랑해 이런 거 없이 쿨하게 쌈만 했으면 좋겠다. 얼마나 좋니? 인물 캐스팅비 절감하고 액션씬이나 한 컷 더 만들어 얘들아. 트랜스포머 2 결국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뭐 돈이 아까운 작품은 아닌데 취향은 아닌 작품. 극장에서 두 번 보게 될 꺼 같지는 않다. 그래도 국내에선 또 한동안 트포2 열풍이 불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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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참을 수 없는 저질글 악마성 드라큘라 관련 이스 관련 대전액션류 관련 마동왕 그랑죠트 관련 멋지다 마사루 관련 건담 관련(소프트!) 기타등등 내 글 내 그림 진리의 언어사전 드래곤볼 관련 미분류 최근 등록된 덧글
글 재밌게 봤어요.
전..
by K君 at 07/02 던전앤드래곤 검색 하다.. by 양`s at 07/02 너무 예민해도 안 좋겠지.. by 찰즈씨 at 07/01 사진을 보니까 어느 모로.. by 찰즈씨 at 07/01 사람이 나오는 씬은 쉬.. by 찰즈씨 at 07/01 옹박이 필름을 좀 싸구려.. by 찰즈씨 at 07/01 코렌이 대중적이진 않아.. by 찰즈씨 at 07/01 뭐 이전부터 그런 노선을.. by 찰즈씨 at 07/01 솔직히 1편에선 진짜 사람.. by 시무언 at 06/30 생각해보니 왠만한 느낌.. by 메탈헤드 at 06/28 포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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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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