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소프트맥스 까자 ㅋㅋㅋ
욕설 다수 포함! 근데 최근 보니깐 내가 아는 욕은 욕이 아니라 그냥 격한 감정의 표현 내지 감탄사라더라.

설령 욕이라해도 소프트맥스 새끼들은 까여야 마땅.








이오 공감에 창세기전 시리즈에 관한 이야기가 올라왔다.

보니깐 창세기전 2에 대한 극찬, 서풍의 광시곡에 대한 찬미, 템페스트에 대한 저주, 창세기전 3에 대한 욕설이

어우러진 포스팅이었다. 나도 창세기전 시리즈를 나름대로 꾸준히 한(서풍의 광시곡을 안 했다만)

유저로서 공감하는 바가 많다. 나도 창세기전 2 를 처음 접하고 질질 싸다가 템페스트나 3를 하면서는 씨발 존나 돈 아까웠거든.

솔직히 템페스트 산 돈은 지금 다시 선택권을 준다면 소맥에 돈 쥐어주느니 차라리 시궁창에 버린다. 개새끼들.

3도 크게 나을 건 없고. 난 이제 소맥을 정말 싫어하며 마그나카르타 발매 후 유명게임사이트에서 인간들이 소맥을 까는 리플에서

따뜻한 감정을 느끼곤 드래그해다 따로 저장을 해놨을 정도이다.



내가 왜 이렇게 소맥을 싫어하냐고?

단순히 잘 나가던 스토리가 나중 가면서 실망시켜서? 게임이 재미없어서?

그런 건 다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소맥을 싫어하다못해 증오까지 하는 이유는 소맥이 유저를 대하는 태도가 말그대로 좆같기가 신의 영역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소맥새끼들은 말그대로 좆같음의 이데아를 실천한 새끼들이다.

다른 놈들은 아무리 좆같다고 해봤자 동굴에 비친 이데아의 그림자일 뿐이야. 좆같음의 넘버원이다.
















버그. 창세기전 시리즈는 정말 버그의 대향연이었지. 창세기전 1은 안 해봐서 모르지만 2때부터 이미 얘들은 버그를 기본으로 깔고

갔다. 사실 버그는 한국 게임 시리즈들 대부분의 기본 옵션이었는데 어느 유명 제작사든 한국 게임은 버그가 있었던 거 같다.

근데 소맥은 좀 심했어. 버그가 없으면 창세기전이 아니였다. 버그는 창세기전의 정체성 중 하나다.


내가 뭐 큰 기술이라도 쓰다가 다운되면 말을 안 한다. 화면을 스크롤하면 튕기는 그런 자연스러운 버그가 산재해있었다.


창세기전 시리즈들은 전략 턴제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사실 존나 쉽다. 게임이 머리를 쓰는게 아니라 초필살기를 쓰는

일종의 작업으로 느껴질 정도로 쉬운 게임이다. 부정하면 솔직히 부끄러울걸.


근데 유저들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전전긍긍하고 똥꼬 조였던 부분은 아우 이 맵을 어떻게 깨냐가 아니라

아 씨발 이게 언제 튕길까하는 불안감이었다. 우린 그런 불안감과 싸우며 게임을 했다.


그런데 소맥은 이런 것에 관한 유저 편의를 거의 제공하지 않았다. 중간 세이브가 존나 좆같았다.


창세기전 2는 퀵세이브라고 해서 전투 중 세이브가 있었다. '그럼 괜찮네, 어느 정도 튕기는 정도는...' 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나

이 퀵세이브의 로드는 전투중에만 가능할 뿐 게임이 튕기고 다시 들어가면 퀵세이브는 로드할 수 없다. 메인 맵에서 한 세이브만

로드 가능할 뿐. 결국은 튕기면 전투 데이터는 다 날아가는 거야.


그런데 소맥이 한 꼴을 보라지. 창세기전 2의 바시동굴을 아는 인간들은 정말 치를 떨 것이다.

바시동굴은 지옥같이 넓고 지옥같이 끈질긴 슬라임들이 엄청 뻗대고 있다. 창세기전 2의 슬라임은 물리공격을 거진 무시해서

마법으로 공격해야 하는데 그래서 전투는 존나 장기전이 된다. 동굴 지리라도 모르면 언제 깰 지 기약하기가 어렵다.

최단루트로 가도 몇 시간은 족히 걸리거늘, 근데도 세이브는 저 모양이고 튕기기는 숨쉬듯이 튕긴다.


물론 소맥도 이런 좆같음을 알았는지 출시되고 시간이 그럭저럭 지나서 내놓은 패치는 퀵세이브가 게임을 튕긴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탑재했다. 그래서 솔직히 창세기전 2는 그나마 양반이다.



근데 템페스트는... 아예 전투 세이브 기능이 없다. 유저의 편의 따위는 아웃 오브 안중이다. 눈 감았다.

그래놓고 또 전투는 존나 장기전으로 해놨다. 템페스트는 지상맵 공중맵이 한 세트인데 공중에 있는 적을 공격하려면

공중에 떠야만 한다. 근데 이 공중에 뜨는게 sp(수치 1에서 시작해서 1턴에 1 차는, 턴을 보내서 채울 수 밖에 없는 발상 자체가

등신같은 시스템)를 졸라 모아야 하는 지라 하릴없이 턴만 보내며 시간을 끌게 만들었다.

그리고 최종전투에 가면 이런 걸 세이브 텀도 없이 7번인가 연달아 시킨다. 전설로 남았다.


그렇다고 이게 안 튕기냐하면 또 그렇지도 않다. 버그 패치를 여러차례 내놓았는데 난 대체 어느 버그를 잡았다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오히려 더 튕기더라. 내 생각엔 버그의 업데이트였다. 다시 말하지만 버그는 창세기전의 정체성이다.



전설의 7번 연짱 전투도 사실 게임 내 치트키를 이용하면 쾌속진행이 가능하다. 나도 분노에 못 이겨 결국 치트키를

알아내 전투를 돌파했다.

그럼 대충 엔딩 및 반전이 나오는데 사실 아무런 복선이 없었던 반전이라 놀랍긴 커녕 헛웃음이 나오는데 지금 내 글의

요지는 그런게 아니니까 제끼고 이 엔딩이 존나 좆같은게 여기서도 튕겼다.

난 최신 패치를 깔았고 무슨 무슨 업데이트든 다 했는데 튕겼다. 특정 지점에서 4번해서 4번 다 튕겼으니

이건 확률적 문제도 아니다.


근데 더더욱 좆같은 건 이 엔딩마저 한 시간이 넘는다는 거지. 얼마나 긴지는 나도 몰러. 한 시간 정도 신나게 성우가

쏼라쏼라 대더니 튕기더라고. 그렇다고 이벤트 및 성우 스킵 기능을 넣었나? 그건 아니거든.



이 이벤트 및 성우 스킵 기능은 소프트맥스가 제작하기엔 너무도 감당하기 어려운 기능이었던 모양이다.

그럴거면 게임 아예 만들질 말던지... 아 시ㅂ... 성질이 뻗쳐서...


소맥은 이후 열심히 연구를 했나보다. 어떻게하면 이벤트랑 성우 스킵 기능을 넣을 수 있을까? 한 결과

창세기전 3에 가서나 이벤트 및 성우 스킵 기능이 생겼다. 감동의 바다가 되었다.



근데 다음 작에서 이 기능이 잘렸다.

이 개의 자손 소맥이, 후속작 창세기전 3 파트 2에선 이 이벤트 및 성우 스킵 기능을 잘랐다.


생각치 못 하고 안 넣었냐? 그건 절대 아니다. 홈페이지에도 그런 패치 만들어달라고 몇 번이 올라왔는데.

몇 번의 패치에서도 결국 그런 기능 안 넣었다.










'야이 씨발 유저 새끼들아 내가 스토리를 열심히 썼다 성우도 초호화 썼다
이런 걸 스킵하는 건 내 작품을 감상하는 태도가 아니지'




... 이런 심산으로 밖에 안 보인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으로 '허위광고'

난 진짜 템페스트 사면서 기대 많이 했었다. 그렇게 재밌게 한 창세기전 2와는 오나전 새로운 방식의 게임으로 완성되었다니

우왕 시발 기대된다 하며 정품매뉴얼도 수없이 보면서 게임시스템을 연구하려 했는데...

아니 게임에 들어가면 없어??? 내가 놓친 거야 뭐야???

하고 난 반복하면서 게임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깐




'그거 만들기 좆같아서 안 만들었어'라는 해명.


...


모든 게 지들 꼴리는 대로냐 그럼 매뉴얼 편집이라도 하지 그것도 못 하냐.


소맥은 이래놓고도 건방지게 훗날 마그나 카르타에서도 이따위 짓거리를 하면서

(내 생각에는 진짜 지들이 어떻게 만들어서 팔아도 대박낼 꺼라는 허황된 생각에 빠져있었던 거 같다)

진짜 개욕을 처먹었다.



나도 창세기전 좋아했다. 게임이 뭔가 엄청 이상해지는 걸 느끼면서도 소맥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를 걸곤 했던게

그나마 창세기전 2에 대한 애정때문이었다. 그러나 내가 그토록 재밌게 했던 창세기전 2마저 실은 스토리가 무협소설의

표절이란 걸 알고 난 후로 난 소맥을 절대 좋아할 수 없게 되었다.


사람들이 소맥한테 창세기전 2 좀 리메이크 해달라, 그렇게만 되면 진짜 한국 패키지가 부활할 수 있을 정도로 명작이

될 것이다... 라고들 하는데 내가 봤을 땐 택도 없다. 소맥은 이제 돈벌 궁리만 하고 유저는 아주 벌레보듯이 하는 저질 회사다.

한때 이런 저런 행사로 유저를 끌어들인 것도 유저에 대한 서비스가 아니라 소빠(소시빠 아님) 양산을 위한 행위일 뿐이지.

게임 회사면 게임이나 제대로 만들어 개새들아.

이제 소맥은 명작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이 없다. 창세기전 2는 이제 추억 속에 모셔둬야 한다.

요리만화에서 항상 나오는 대사가 있는데, '요리는 손님을 위한 것이다'.

빗대어 말하면 게임은 유저를 위한 것이다. 유저를 위한 게임을 만들지 않는 소맥은 명작을 만들 수 없다.




혹시나 내 블로그에서 창빠들이 왜 우리 완소 창세기전 까셈? 하고 말할까봐 이야기 하는데 난 지금 창세기전을 깐 게 아니라

제작사 소맥을 깐 것이다. 스토리를 깐 것도 아니고 막장 게임성을 깐 것도 아니다.



by 찰즈씨 | 2008/11/05 12:30 | 참을 수 없는 저질글 | 트랙백 | 덧글(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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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마프어 at 2008/11/05 13:11
게임이란 존재이유 그 첫번째는 바로 유저에게 재미를 주어야 한다는건데

그 게임이란게 승질만 돋구었군

버그가 많다는건 참...제작능력이 그만큼 떨어진다는건데...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10
2까지만 해도 재미가 있었지. 물론 잘짜여진 게임은 아니었지만 감내하고 할만 했음.
근데 템페스트부턴 용서를 못 하겠다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11/05 13:38
..생각해보면 월하의 야상곡은 그나마 버그들이 "비기"로 알려질만큼 재미난 물건들이었지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건 얼마 안되었죠.

여하간 중간에 중간세이브가 없으면 은근히 짜증나죠. 게임 회사에선 그러면 템포가 끊긴다고 하는데, 아놔 템포는 유저가 알아서 조절하게 해주면 안되나, 다른것도 아니고 전략 같이 장시간해야 되는건데.

그리고 초필쓰는 게임...이란 말은 슈로대에도 해당되겠네요-_- 그건 사실 비주얼 노벨에 전략게임이 보너스로 들어갔다는 평이지만 이번 Z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12
그렇죠. 소위 버그라고 해도 비기나, 재미를 돋울 수 있는 거면 오히려 환영이죠. 근데 이 놈들 버그는 그저 '튕기는' 것이나 '되돌릴 수 없는 좆됨'의 상태였기 때문에 엄청 짜증났습니다.

전 슈로대도 4차 알파외전이외에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연출도 그렇고 게임성 자체도 좋아하지 않아요; Z는 알외느낌이라서 약간 해보고 싶긴 하지만 글쎄요...
Commented by 엘민 at 2008/11/05 14:05
마카 이후로 소맥에 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 템페는 건들지도 않았던 터라, 창세기전 시리즈에 대한 불만은 딱히 없군요.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13
템페스트가 대형 지뢰인데 용케 피해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전 파트2를 계기로 소맥에 대한 기대를 접었죠. 다행히 마그나는 쳐다도 안 봤음.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11/05 15:10
http://zairai.egloos.com/4711542 웬지 뱀파이어 킬러가 생각나는 저 물건으로 때려주고 싶다는(...)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14
성속성이면 소맥에게 2배 데미지일겁니다
Commented by 미카미 at 2008/11/05 16:09
플레이 해보기도 전에 하기 싫어지네요 ㅇㅇ
헛된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해줘서 고맙다고 해야되나()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16
제가 무지 좋아한 이스 2 이터널같은 경우 모든 인터페이스가 유저가 입맛대로 꾸밀 수 있고 세세한 단축키 편의 등등이 제공되어 팔콤이 참 게임 만들 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게임파는 거랑 별개로)
소맥도 좀 이런게 있어야 됨. 유저가 제작사에 일일이 맞춰야 되니...
Commented by 칼리토 at 2008/11/05 16:42
사실 소맥 회장을 욕해야 하는 게 아니라. 모든 원흉인 최연규 실장을 까야 합니다.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16
제가 뭘 알겠습니까만 어느 단체의 장이든 책임은 뒤따르지요;
Commented by 칼리토 at 2008/11/06 09:26
실상 소맥의 회장 영희님은 사업 이외의 부분에서는 완벽하게 들러리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죠.
소맥 관련 기사나 매체를 보면 그분의 임팩트보다 개발실장이나 기타 개발팀의 권력이 셌습니다. 장의 카리스마가 없다는 게 문제겠지요.
여담이지만. 소맥은 원래 통신기기 설치 및 배포업 회사라죠 :)
작년엔가 다시 업종확장을 통해 본업까지 확장하여 게임개발팀의 입지가 꽤 많이 약해진 걸로 압니다.
(그러니 DS용 게임이나 퍼블리싱 하고 있죠. 그것도 물건너에서 알려질까 말까한 3류급....)
Commented by 마리냥 at 2008/11/05 17:17
솔직히 템페하면서 그 전투신, 하하하하 ㄱ-.. 창세기3 파트2 나름 재미있게 했는데 진짜 성우가 길게 말하면 좀 짜증......거기에 에러패치하고나면 세이브 다 날아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살라딘 필살기 한방에 클리어 (사실 살라딘만 키웠더니 나중엔 데미안도 한방...-.-)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18
템페스트(SP)와 창세기전3(소울치)가 참 초필을 쓰기위한 작업이라 생각했습니다. 턴보내고 초필쓰고 턴보내고 초필쓰고.
성우는 아무리 좋은 거 썼다해도 진수성찬도 강제로 먹이면 못 쓰죠. 쯧.
Commented by 번뻔한고양이 at 2008/11/05 17:18
문제많았지만 창2 버그문제는 그렇게 와닿진 않네요 클리어를 얼추 50회는 한거같은데 본문에서처럼 많이 튕기진않았거든요 ㅋㅋ
그치만 그이후 시리즈부터 소맥이보여준 일련의 작태들은 화가나기에 충분한 10단 콤보의 연속이었습니다... 정말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소맥이 까일부분중 창2와 관련된건 빙산의 일각이니 다음 포스팅하실때는 표절문제부터 창3,파트2,마그나 칼타의 창2이후의 작품들을 싸잡아서 한번더 까주시면 정말 감사할것 같습니다 :)
창1부터 소맥에 상납 당했던(?) 열혈유저중 1명이 올림 ㅋ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24
창세기전2는 그래도 패치가 진행되면서 버그가 많이 잡혔지요. 중셉도 할 수 있게되서 그나마 쾌적했습니다.

이후 소맥의 행보는 정말 당당했습니다. 템페스트를 재밌게 하셨다고 하셨지만 개인적으로 전술이고 나발이고 없는 턴제 게임 엄청 싫어합니다. 템페스트는 뭐랄까 특이한 전투방식이었지만 그걸 이용한 전술 이런건 거의 없고 인터페이스만 불편해서 짜증. 그밖에 부가 시스템도 한결같이 짜증. 육성 시스템은 깊이가 없이 닥치고 훈련만 해도 그만이고. 미니 게임도 뭐하는 건지 모르겠고.
솔직히 토니의 일러스트랑 당시로선 화려한 장면이 부각된 광고만 보고 샀습니다.

창1부터 사셨다면 정말 돈 많이쓰셨네요. 앞으론 그런 일 없으시길...;
Commented by 번뻔한고양이 at 2008/11/05 17:22
그리구 템페스트는 저나 제주변친구들 창2 다음으로 많이 클리어할정도로 재밌게 했던 게임이라 그런지 뭐랄까 취향에따라 평이 극명하게 갈린다는 생각이네요^^;;
Commented by 알바 at 2008/11/05 17:32
소맥 손노리 빠돌이들이 제정신이 아니죠.

중2병 걸려서 지들이 패키지 몇개 사준걸로 회사가 큰 흑자를 얻은줄 알고있더군요.

소맥같은경우는 경영자가 주식 굴려서 그나마 회사 돌아간 케이스지 창세기전 몇개 팔았다고 돈번것도 아니었고요.

애들이 어려서 푼돈가지고도 퀼리티를 기대하는 상태가 꼭 중국산 짝퉁 제품 사면서 질이 낮다고 폭발하더군요.

1년에 게임 몇개나 샀겠어요.코나 풀고 부모 용돈 찔끔받은거 푼돈가지고.

국산게임 구입했다고 깝치는 애들은 더럽게 많은데 이상하게 정품시장은 죽어가더군요.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27
게임 사줬으면 까도 됩니다.
게임 사서 소맥에 돈 준 거 맞거든요. 그게 한푼이든 두푼이든 소비자로서 당연히 상품이 맘에 안 들면 까는겁니다.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고 하시지만 안 팔리는 게임만 만드는 회사에 주식 투자할 바보는 없죠. 이러쿵 저러쿵해도 그 코묻은 푼돈으로 게임을 산 애들이 있어서 소맥이 돈버는 겁니다.

뭘 주장하고 싶으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이야 at 2009/02/14 01:40
이분이 주장하고 싶으신건 아마도 사려면 한박스쯤 사라 뭐 이런건가보죠
아니 그게 아닌가?
진짜 뭘 말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대신 해석해드리고 싶었지만 중도포기.
Commented by 후새드정석 at 2008/11/05 17:32
전 그래서 결국 템페스트 마지막 7번 전투를 이겨내지 못하고 엔딩을 보지 못했지요..ㅜㅜㅜ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27
근데 보셔도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버그로 짜증을 덤으로 얹어줄 뿐입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Commented by sai at 2008/11/05 17:55
파트2 대사 스킵에 대한 언급이 정말 영혼에 닿는군요 ㅠ_ㅠb;;;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28
그런 간단한 기능을 능력이 안 되서 못 넣었다하면 말이 안 되겠죠
Commented by asd at 2008/11/05 18:38
'스토리 표절 좀 했으면 어때? 재미만 있으면 되지'라는 소맥빠들을 보면 괜히 '빠'가 붙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까려면 끝도 없이 깔 수 있는 게 소맥과 창세기전이니 뭐...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28
그나마 시대가 흘러서 이렇게 소맥도 깔 수 있습니다. 완전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임. 당시 소빠들의 저력은 장난이 아니었죠.
Commented by apzero at 2008/11/05 19:41
창세기전2 엔딩을 2번봤습니다.
...그런데 플레이는 대충 10번 이상을 했습니다.
8번 이상은 버그로 '진행 불가능'이었기 때문에 다시 했었던 겁니다.

지금도 기억 나는 것은...
캐릭터 스테이터스란에서 어떤 캐릭터에게 저주 이팩트가 붙고(도깨비불같은 이팩트)
그렇게 되면 이 캐릭터 데이터가 완전 날라가, 혹시라도 버그캐릭터가 대사를 하는 장면이 있다면
거기서 완전 게임이 멈춰서 진행이 안되는 것하고
(이건 보통 1부 중간쯤에서 걸리니까 그나마 나은데)

또 하나는, 매우 유명한 2부 후반쯤에 비행기가지고 싸우는 맵에서
맵에 버그가 걸려 적을 공격 못해서 도저히 클리어 하지 못해, 접을 수 밖에 없는 버그가 있었죠.


뭐, 아무튼 저는 창세기전 시리즈 전부를 샀었고,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또 좋아합니다만.
명작...? 대작?
그런 평가를 들을 때마다, 한국 게임시장은 고작 이 정도 게임가지고 그런 평가를 내릴정도인가..
같은 생각을 합니다.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31
나중에 창세기전 2는 패치가 나오고 그나마 나아졌죠. 템페스트등은 패치를 해도 그모냥. 뭐 그래도 창2가 버그 많았다는 걸 부정은 못 합니다. 패치내서 나아졌다가 자랑이 아니죠.

저도 이제와서 느끼지만 창세기전에 별로 좋은 추억이 업습니다. 당시엔 열심히 했지만 이걸 진짜 대작이라고 부르는 것도...
Commented by 엘에스디 at 2008/11/05 21:44
저는 템페스트만 해 봤었는데.. 한 방향 전투도 뭔가 커헝=,.-;;;스러웠고 후반부의 그 세이브도 없는 끔찍한 연속전투에 질려서 결국은 하다가 치웠습니다. >-<ㅇ; 솔직히 스토리도 크게 좋았는지도 모르겠고 지금은 전혀 기억도 안 나네요..;;; 아무튼 시리즈 중 처음으로 해 본 템페스트가 이모양;;이라서 창세기전 다른 시리즈엔 아예 손도 안 가더군요. ^^;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32
저도 안타까운게 하필 창2로 시리즈를 시작했단 거였습니다. 템페로 시작했다면 템페만 하고 아무 기대 안 할 수 있었는데... 제길.ㅠㅠ
Commented by Niveus at 2008/11/05 22:31
아직 잊을수 없는 템페스트 7연전과 엔딩....
대략 1주일동안 100여차례넘게 도전해서 겨우 7연전 넘어가서 보던 엔딩은 튕기더군요...
...중학생이었던 그때 왜 사람들이 담배를 피는지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담배는 손도 안대지만말입니다 --a)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33
Niveus님도 저랑 같으셨네요. 아니 엔딩이 튕기는 게임은 대체 뭔가효. 튕기는 것도 연출인가?
Commented by 포전인옥 at 2008/11/05 23:19
오오ㅡ 해보고 싶다아...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33
절대 하지 마세요. 언제나 말하지만 제 말대로 해서 후회하는 사람 본 적 없음 ㅇㅇ
Commented by theadadv at 2008/11/05 23:21
소맥은 스카이 & 리카에서 이미 어안이 벙벙했기에 창세기전 1을 아는 사람 집에서 플레이 하는 것을 보았을 때는, 많이 좋아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단, 창세기전 1의 경우 별 것도 없는 주제에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듯이 당시 시스템에서 너무 느려서, 플레이해볼 생각도 없었던 기억이 나는 군요.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34
스카이 앤 리카는 국내 게임 방송에서만 보고 안 해봤습니다만 그러고 보면 방송 중에는 용케도 안 튕겼네요. 뭐지
Commented by Mephisto21 at 2008/11/05 23:32
정말 담배가 생각나던....

특히 전설의 템페스트 마지막 7연전..

그거때문에 해먹은 마우스가 몇개인지. ㅠㅠ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35
7연전도 뭐 난이도가 높은 것도 아니고 턴만 이빠이 보내게 짜여진 구성이라 감탄했습니다.
길기만 하면 최종전투 분위기가 나나?
Commented by akdggg at 2008/11/05 23:54
전 창세기전할때 처음부터 ost가 안나와서 흥이안나오더군요. 떄려침. 전투도 느리고.....

그나저나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은 꽤 재밌게했었는대 ..... 그것만좋아요 그것만...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37
일단 전 마그나는 솔직히 안 했습니다. 파트2를 하면서 너무나도 빡돌아 엔딩도 안 봤어요.
진홍의 성흔도 발매될 때 제발 망하라고 기도 많이 했죠
Commented by Vicious at 2008/11/06 00:19
창세기전1 버그때문에 엔딩을 볼수 없었습니다. 패치가 나오긴 했나?
전투밸런스는 2보다 1이 더 낫더군요. 어려운걸 좋아해서인가.
에임포인트나 판타랏사도 좋아했는데, 언급하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39
창세기전1은 2때문에 묻혔지만 난이도나 짜임새등으로 게임적 완성도는 더 높았다고 들었습니다.
에임포인트나 판타랏사는 안 해봐서 잘. 그러나 판타랏사도 버그가 상당했다 들은 것으로...
Commented by 썰린옹 at 2008/11/06 01:00
전 플레이한 소맥게임이 PS2로 나온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어쩌구 밖에 없군요. 근데 그 게임이 정말 지랄맞게 씨발스럽게 지독하게 뇌가 리셋될 정도로 재미없던지라 평소 소맥의 역량이 어느정도인지 훤히 보였습니다. 헌데 그게 그나마 잘 만든 거였데요... ㅅㅂ 죽어버려.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39
진홍은 정말 수작... 이라더군요. 전작에 비하면. 전작이 진짜 최고였음. 개발중 게임을 그대로 출시하는 역량. 이스 2 스페셜의 제작진은 차라리 귀엽습니다.
Commented by 유노 at 2008/11/06 01:35
소맥 정말 병맛이지만 그래도 김형태 아저씨의 일러스트는 참 맘에들었었어용

처음 창세를 접할때 원래 턴제게임 안좋아하는데 창세기전3 일러스트가 참 맘에들어서

지겨운거 꾹참고 꾸준히 플레이해서 엔딩을 봤었죠

파트2도 왠만해선 다운받아서 하려했는데 패키지에 설정,일러스트북을 넣어준다길래...

냅다 지른 기억도 있고 뭐 ㅡ

여튼 일러스트는 좋았던거 같습니다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04:41
소맥이 참 그렇습니다. 깊이 없는 시스템도 졸라 재미있어보이게 광고하고, 일러스트 등 시선을 잡을 수 있는 곳에 투자를 많이 했죠. 장사꾼으로선 탁월했습니다, 소맥은. 일러스트만 2 김진부터 시작해서 모두 다 인정.
Commented by 소닉 at 2008/11/06 09:29
버그가 정체성의 하나라니.ㅠ 지못미;;

하긴 친구 집에 PS2 마그나카르타 있길래 해봤는 데 전투는 길고

길가다가 세이브 포인트는 안 나오고;;;하다가 약속까지 늦어버린;;;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13:50
PS2면 아무래도 콘솔이라는 특성상 세이브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문제도 있고 소맥이 콘솔을 만져본 게 처음이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원래 세이브에 짠 게 소맥의 전통이죠.
Commented by Shoopinky at 2008/11/06 10:19
3 P2는 게임은 정말 실망스럽긴 했는데 2차창작쪽으로는 인생에서 손꼽힐 만큼 즐긴 컨텐츠입니다... 3번이나 클리어해놓고 게임성이 어땠는지 기억나기보다는 대사 스킵이 ㅅㅂ스럽다는거밖에 기억 안난다는 점에서 저기 스킵 관련 멘트는 정말 소맥 홈페이지에라도 퍼가고 싶은 심정이네요ㅠ^ㅠ

당시 국산 컨텐츠 중에선 2차창작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음에도 불구하고 그 수요층의 본거지인 브라우저 포립을 개발살내는 만행은 정말이지 이 포스팅 제목 그대로 우왕 소맥 까자 ㅋㅋㅋ orz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13:57
파트 2는 좀 노리고 만든 캐릭터 컨셉도 있고... 잘 팔릴 만한 캐릭터는 분명 많았습니다만 전작과의 연계성을 생각할 때 캐릭터의 변화는 뜬금없는 게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토리에 연애노선 깔리는 걸 몹시 싫어하는지라 스토리도 짜증이 많이 났죠. 맘에 드는 건 크리스티앙과 죠안 뿐이었음. 살라딘은 좀 싫어했고 엠블라는 보기만 해도 짜증나기까지 했음. 왜그랬는지는 몰라도요;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11/06 11:43
스토리도 베낀것들인 서풍의 광시곡까진 좋았는데 템페스트의 엔딩부터 점점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가더군요(...) 왜 갑자기 타천사의 사랑이 나와? 언젠가부터 악마의 사랑을 그리면 자유롭고 창의력있는것처럼 그려지는 추세라 끼어넣었을지도(...다른 예로는 공포소설을 로맨스 소설이라고 우긴 프랜시스 코폴라의 드라큘라라거나)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13:59
저는 무엇보다 그런 로맨스 전선이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스토리 라인이 천년의 사랑이니 윤회를 통한 사랑 성취니 엄청 싫어하거든요. 게다가 막판에 아무 복선없다가 뜬금없이 나오니 어처구니가 없었음. 근데 여자친구는 이런 걸 또 좋아해서 저랑 템페스트 이야기하면 아웅다웅하곤 합니다;
Commented by 난롯가 at 2008/11/06 11:52
저의 창세기전 흑역사는...템페스트 인스톨 실패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게임중의 버그도 문제였지만 인스톨이 웃기게도...98%가 되면 튕기면서 컴퓨터 다운. 아시잖아요. 인스톨할때의 그 두근두근. 매뉴얼 조물락거리면서 스피커 볼륨도 조절해보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물도 한잔 옆에 갔다두고 모든 준비를 하고 앉아서 기다리는데 93 94 95 96 97 98%가 되면 튕겨버리는......씌바. 더 웃긴 것은 컴퓨터 문제인가 싶었는데......5번째 인스톨시도 때는 '제대로'설치. 그때 하나님을 부르면서 한손으로는 안수기도하듯이 컴퓨터 본체를 잡고 인스톨했었는데......아무래도 이 게임은 하지말라고 4번째 막으시다가 5번째 포기하고 '그래 버그의 지옥에나 떨어져라!'라고 하신듯싶어요. 전 템페스트를 통해 처음으로 종교기적을 경험했습니다. 근데 마카때는 안 먹히더라고요. ㅜㅛ ㅜ ps2에서 또 속고. 아 속고 속히는 인생이여 ㅠ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14:01
어?? 난롯가님 말씀을 듣고보니 뭔가 저도 비슷한 기억이 있는 듯한?? 아니면 마그나 카르타 대량 인스톨 버그 사태에 대한 정보가 되 살아나는 걸까요?? 하도 해본지 오래되서...

정말 신작을 모처럼 사서 인스톨할 때는 흥분되죠. 특히 따끈따끈한 신작일 때... 그런 마음을 배반한 소맥에게 저주가 있길 빕니다. 앞으론 속지 마세요. 소맥 부도수푭니다.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8/11/06 15:15
...뭐 그런식의 이야기는 프란시스 코폴라의 드라큘라가 있지요(...) 저는 이 작품을 꽤 싫어하는데 로맨스 이야기 말고도 이 영화 보고 소설 드라큘라도 그런 내용이라고 생각하는 인간이 한둘이 아니란거죠(...) 그런 인간들 볼때마다 열이 뻗칩니다.

거기다가 그놈의 윤회 사랑때문에 창세기전의 모든 인물들이 사랑놀음의 희생자(...)가 되버렸죠. 뭐 흑태자도 살라딘의 환생이라고 하던가(...)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6 19:29
흑태자 살라딘 환생설은 살라딘 빠들이 지어낸 거 아닙니까? 허접 쓰레기 살라딘을 너무 추종하다보니 실은 흑태자도 살라딘임 ㅇㅇ 하고 우겼을 거라 싶은데요. 어차피 전 이제 창세기전 2 이후의 작품은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생각하는지라;;
Commented by zoon at 2008/11/07 00:44
쏘맥은 비율이 중요한것이거늘..
사람도 신체비율이 중요하고..이미 전 텔레토비가 되었지만..

RPG 게임 같은건 애시당초 저주받은 장르입니다..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9 12:11
전 어렸을 시절부터 RPG를 가장 좋아해서 말이죠; 그냥 알피지 아니어도 턴제 시뮬같은 것도 좋아했고...
창세기전도 예전엔 제 베스트 게임안에 당당히 랭크되있던 시기가 있었죠
Commented by 시누하 at 2008/11/08 18:21
헐, 우리형 이게임 존나 좋아했는데; 저런 버그가 있었던줄은 몰랐음;; 소맥 너무하네요;;;



근데 살라딘이 허접 쓰레기였나요;;?;?!?;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09 12:11
그래도 나오는 작품에선 강하다고 하지만 다른 시리즈 주인공에 비하면 사실 카리스마나 뭐나 많이 부족하지요. 근데 살라딘이 욕먹는건 다른 것보다 살라딘 빠들이 많이 설쳤던 경향이 큽니다.
Commented by gg at 2008/11/09 14:11
창세기전 스토리 좋다고 주구장창 창세기전 시리즈만 만들었죠. 결국 파트2로 스토리마저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버그 쌍벽인 손노리는 그나마 다양한 시도라도 했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10 19:33
전 스토리 좋다고 하기에도 뭐한게 '원작이 있는 경우에만' 좋다는 소릴 들어서 애초에 기본적 역량 자체가 의심됩니다. 파트2는 알고보니 두 챕터의 시간대가 틀렸다는게 제법 놀랍기는 했는데 그것만 놀랍고 실은 베라모드가 이런놈이예효 ^^* 하는 건 완전 개짜증. 아니 그 음험하고 남자답던 베라모든 어디로 간거야.
Commented by 레이트 at 2008/11/10 13:35
...그나마 모든 시리즈 앤딩은 본 1인.....ㄱ-

개인적으로 템페스트의 육성 시스템은 잘만 가꿔주면 멋진 시스템이 될 수도 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젠 소맥에서 벗어난 저에겐 그냥 추억의 물건.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10 19:34
창세기전 시리즈는 항상 느꼈는데 도입 취지는 오오오... 싶게 만드나 정작 게임내에서는 깊이가 없거나 생각만큼 활용할 구석이 없는게 많습니다. 솔직히 템페스트 육성 시스템의 완성도는 최악이었습니다. 없으나 마나했음.
Commented by 하이랜두 at 2008/11/23 20:26
오오 이런글 필요했습니다 ㅋㅋ

저같은경우 마그나카르타 pc판만해도 저도 소맥 까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8/11/24 18:53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더라도 누군가는 진실을 말해야하죠.
소맥은 까여야 합니다. 이게 진실.
Commented by 겨울나그네 at 2009/02/15 23:36
아 저는 템페,창3파1 창3파2 를 플레이한 작은 유저지만...템페스트 캐릭터마다 마지막 이벤트라던가 등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좋아! 다 보는거다! 하며 7번 전투를 세번가량 플레이하고 아ㅆㅂ 안해! 때려쳐! 한 케이스<-
Commented by 겨울나그네 at 2009/02/15 23:37
그때 제가 오필리아 랑 앤이랑 코..뭐시기 꼬마 하녀엔딩보고 때려쳤<-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6 14:03
그래도 대충 절반은 플레이하신 셈이네요. 리얼 명작 2를 못 해보신게 다소 아쉽...
템페스트는 여성 캐릭터는 많은데 그 캐릭터의 내면이나 각각의 전개는 부족한게 많았다고 봅니다. 별다른 분기도 없고 엔딩에 가서나 후다닥 진행해버리는 기분이 들어서 말이죠 -_-
그리고 제작진은 멀티엔딩을 만들었으면 쓸데없는 전투를 줄여서 플레이타임이라도 줄이던지 할 것을 너무 대책업이 만들었음...
Commented by 타두 at 2009/02/26 20:33
크아~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사실 창세기전2부터 파트2까지의 플레이를 제가 초등학교때 해서 그런지
그땐 스토리,성우음성,그래픽에 감동받고 해서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투시스템은....그땐 제가 게임을 완전히 즐기기보단 일부분 제가 게임에 맞춰서 그떈 별 불평이 없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몇년후에 창세 플레이하니까

이 뭐병 -_-......

다시 플레이하기전에 다른 명작게임들을 해서 그런지 x나게 게임이 불편하더라고요;;
서풍하고 팔콤에서 컨버전한 일본판 서풍과는 현저하게 차이가 날정도로 소맥의 제작능력이 많이 떨어진편이죠.

아무튼 저도 창세팬으로서 소맥을 까줘야된다고(?) 생각하고요,
어떤 블로그에선 소맥을 거의 비평이아닌 비난으로 까는 글들을 잔뜩올라와서 좀 그랬는데

이글은 (팬으로서 비평한모습)이 좋아서 댓글 하나 올려봅니다 ^^;

ps. 참고로 일본판서풍플레이 이후 팔콤빠가 됬었죠 ㅋㅋㅋ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28 21:33
저는 창세기전2는 초등학교 말엽, 중~고교 시절을 거치면서 창세기전을 쭉 접했죠. 근데 가면 갈수록 시리즈에 대한 불만이 커져가더군요(그래도 역시 최악은 템페스트였음).
소맥의 게임은 전반적으로 유저에 대한 사소한 배려가 없더군요. 게임을 그만치 만들어봤으면 인터페이스라던가 유저 편의 하나에도 노하우가 쌓여야 정상인데 하나도 나아짐 없는 모습을 보니 절대로 좋아할 수는 없더라고요.

일본판 서풍은 다들 그렇게 극찬을 하시더군요; 저도 일본어를 배우면 꼭 해보고 싶은 작품중 하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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