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보다도 위대한 용사가 여기 왔다! <1>


그건 바로 나다!!







우우우우~~~





이 열렬한 호응, 감사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네이버에서 효크 검색어 순위에서 순식 간에 짤리고 블로그에 평온이 돌아왔습니다.

역시 이런 썰렁한 맛이 있어야 내 고향에 온 듯한 안식이 있죠 흑흐규





뭐 어쨌건 제 블로그 방문객이 폭감한 것은 여러분이 신경쓰실 바가 아니고

니가 용사라고 주장하는 뻔뻔한 근거를 대봐 싶으실 텐데

최근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은 이스 히로인즈 포스팅을 대충 기억하실겁니다.

거기에도 적어놓았다시피 저는 본래 이스 2 스페셜 관련 및 상점주인까지 파헤치는 알찬 포스팅을 하려고 햇어요.




본래 본인은 이스 2 스페셜 컷인 씬(즉 시각자료)을 모조리 갖고 있었기 때문에 저런 계획을 세웠던 것인데

몇 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하드를 뒤져보니 '그런 것 없다' 라고 여섯 시간만에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관련해서 생각해 놓은 내용들과 여섯 시간 동안 하드를 뒤적거린게 너무나도 억울한 거예요.



그래서 집착 강한 이 남자, 결국 미칠듯한 행위를 시작하고 마는데...









직접 찍기 시작해버렸다





이스 2 스페셜이란 게임이 얼마나 근성을 요구하는지 아시는 분은 잘 아실테고...

모르시는 분은 이쪽 을 참조해주세요.

이건 단순히 근성이 있다 없다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솔직히 이스 2 스페셜을 다시 손에 잡는다는 사실이 두렵기까지 하다

그러나 난 이 시대의 마지막 용사, 각오는 실천에 옮긴다!



이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서 자서전을 만들어야지.

결국 히로인 포스팅을 하려다가 배꼽이 배보다 커지는 상황이 되고 말았음.





시대가 많이 흘러서, 이스 2 스페셜을 플레이 하는데는 관련 자료를 찾기가 힘들었다.

일단 도스에뮬레이터는 기본적으로 필요했고, 쉽게 구할 수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지도는 구할 수 없었다.

다만 에디트 프로그램은 구할 수 있었다. 이것으로 레벨업 노가다 시간(타 이스 시리즈는 레벨업 노가다가 별 필요없지만

이스 2 스페셜은 렙업 노가다가 필수적)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아마 에딧프로그램이라도 없었다면 이 플레이 일지는 제작될 수 없었을 것이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리리아는 카리스(베라간다)에게 납치되고, 아돌은 구출을 결의한다.
마을사람들이 후환을 두려워해서 막지만 검사 사다(이쪽에선 란스마을 출신)가 검을 넘겨주자 두려워 막지 못한다.






마을 사람들은 혹시나 아돌이랑 엮일까봐 다들 쌩까는 상황
더러운 새끼들




다만 우리의 터질듯한 슴가 바니걸만큼은 아돌을 쌩까지 않는다.
본인은 네코미미보다 우사미미가 좋음.
그랑죠 영향인가...





스페셜만의 오리지날 캐릭터 아린.
원래 아린이 카리스에게 잡혀갈 판이었는데 리리아가 나서서 대신 잡혔다.
우리 리리아는 오지랖이 넓기도 하지
오지라퍼 리리아.





프레아의 동생 후리더(...).
의사 프레아의 구출을 의뢰한다.
막힌 갱도를 뚫으라고 곡갱이를 준다.
근데 한 번 갱도에서 프레아의 옷가지를 발견한 후 '돌아와야' 준다. 주려면 진작 줘 새끼야 그게 아깝냐.







라스티니 폐갱 1층에서 프레아를 구출한다.
프레아도 역시 리리아를 구해달라고 한다.







지하 3층까지 가면 다므에게 리리아를 바치려는 카리스를 보게 된다.
라스티니 폐갱은 3층으로 이루어진, 후에 등장할 던전들에 비하면 몹시도 상식적인(...) 던전이다.
순식간에 클리어해주자.
카리스는 곧 원작의 베라간다 인데 베라간다는 아쉽게 스샷을 못 찍음.







리리아를 구하면 마을로 자동이동.






리리아의 엄니인 바노아는 아돌더러 하루 머물고 가라고 한다.
캡쳐장면은 대사가 안 맞은 시점이지만 그렇다고 알고 가셈.






근데 모처럼 구출한 리리아의 상태가 이상하다.
프레아는 암흑 마법인 것 같다고 하고, 그러자 바노아는 치료 마법(...)을 쓰라고 한다.
근데 프레아는 치료 마법으론 안 되며 약이 필요하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당연히 셀세타의 꽃과 로다 열매가 등장할 시점으로 생각하지만
프레아는 월광초라는 듣보잡초까지 추가로 요구한다(...)






로다 열매는 로다 나무 아래에 떨궈져 있다.





셀세타의 꽃은 카리스의 제단 뒷편 샛길쪽으로 가야 구할 수 있다.
이런 거 가지러 또 오게 만들다니...







카리스의 화단에서는 셀세타의 꽃과 철광석을 획득할 수 있다.
카리스는 의외로 센치한 새끼였는지 화단이 이쁘다.
자 이제 얻을 걸 얻었으니 나가자. 어떻게? 걸어서








리턴 마법이 없다, 씨발...
가진 게 두 다리니 걷는데 써먹어야지 그걸 어따 쓰겠어? ^^ 라고 말하는 제작진이 눈에 훤하다...








월광초에 관한 이야기는 기서에게서 들을 수 있다.
기서는 책을 좋아하는 남자로 서기를 거꾸로 읽은 네이밍...
엘프, 드워프 이야기를 하며 엘프는 환영의 숲 속에 산다고 한다.
그러면서 아린이 환영의 숲속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고 한다.
한편 환영의 숲은 밤에도 밝다는 이야기또한 한다. 한마디로 월광초 있다는 얘기.






아돌이 엘프에 대해 아는 걸 모두 불라고 하자 아린은 모든 것을 술술 털어놓는다.
그래놓고 엘프를 위해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그 비밀을 지키겠냐...





나가려는 아돌을 붙잡고 사다가 다므를 없앤다고 살몬신전에 갔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근데 이스 2 스페셜로 첫 스타트를 끊은 유저들은 아직 다므가 누군지 잘 모른다...






대장간의 가라, 가다 형제.
철광석을 팔면 무기점에서 추가 장비가 생긴다.






이스 2 스페셜에서는 각 마을마다 마법점이 있는데 들어가면 한결같이 마법이 봉인되었다는 이야기만 한다.
이럴 거면 왜 넣었는지 알 수 없지만 말했다시피 만트라는 근성이 있다(좋은 의미랑 나쁜 의미 양쪽다).





환영의 숲은 평소엔 봉인되어 있다. 다만 아까 아린에게 받아온 환영의 나뭇가지가 있다면 OK.






환영의 숲에는 길 잃은 엘프 아이샤가 있다.
마치 연애시뮬레이션 히로인 포즈로 앉아있는데 이러쿵 저러쿵해도 이스 2 스페셜이 그래픽이랑 일러스트는 좋다.
발매 당시에 플레이할 때, 어머니가 이 장면만 보고서 무슨 야한 게임 하는 거 아니냔 말도 하셨었지...
아이샤는 월광초를 찾는다는 아돌의 말에 그런 잡초(농담이 아니라 진짜 듣보잡초였다)는 어디에 쓰려고 하냐 한다.
아돌은 발 아래 밟고 있던 월광초를 획득한다.
아이샤는 마을에 들어가기 위해선 빛나는 메달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돌은 월광초에 대한 답례로 '언젠가' 찾아주겠다고 한다.






인쟈 약초가 3개 다 모였다. 리리아를 회복시키자.





리리아의 약을 만드는 동안 바노아와 이야기한다.
아니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사실 프레아가 리리아의 아버지라던가 그런 전갠 없는 건가







리리아의 몸에 프레아의 혼의 빙의되었다.
물론 뻥이고 이스 2 스페셜은 오타가 제법 많은 게임이다.
리리아는 몸이 회복되었다.






기운을 차린 리리아와 한 컷





리리아를 회복시키고 나면 장로가 아돌을 찾는다고 한다.
장로에게 가면 이스엔 6개의 탑(험난한 모험의 예고...)이 있다고 하며 문도리아에 그 전설이 쓰인 석판이 있다고 한다.
그걸 눈으로 확인해보라고 한다.


이건 여담인데 장로에게는 손자가 있는데 손자의 이름은 '조로'다. 일본어로 장로를 읽으면 '조로'이다. 멋지다.







문도리아에서 석판을 확인했다.






신계의 지팡이도 찾을 수 있다. mp를 획득하기 위해 얻어야 한다.






문도리아의 보스 박쥐(스샷없음)를 잡고 들어가면 여신상이 있다. 여신상과 대화하면 드더이 mp가 생긴다.
그런데 쓸 수 있는 마법은 아직 1개도 없다













장로에게 돌아가면 음 역시 사실이었구나 하면서(거짓이길 바랬는데 ㅠㅠ)
북동쪽에 탑이 하나 있으니 가보라고 한다.






다스아 평원에서 북동쪽으로 가면 드디어 첫번째 마탑 하달의 탑에 도착한다.
하달의 탑은 7층으로 되어 있는데 역시 후에 등장할 던전에 비하면 상식적...
 





하달의 탑은 열쇠가 많이 필요한데, 각 층 문을 여는데 필요한 열쇠가 해당층에 있지않고 아무렇게나 존재한다.
즉 6층에서 필요한 열쇠가 2층에 있다던지 하는 경우가 졸라 많다.
한마디로 중간에 막히면 내려가면서 층을 다시 다 뒤져야한다.



 
 현재 플레이는 하달의 탑까지 된 상태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절대 살몬신전은 들어가지 않을 거예요.
 그건 진짜 농담이 아니고 생각만 해도 오한이 든다... 아우 젠장.



by 찰즈씨 | 2009/02/10 12:12 | 이스 관련 | 트랙백 | 핑백(2) | 덧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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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凡人(犯人아님!)Suu의 쓰레.. at 2009/02/23 17:10

... 를 되찾았지만 연인들의 사랑은 슬프게 끝나지요.3에서 계속이라지만... 만트라는 이후의 후속작을 내놓지 못했죠.안녕~----찰즈님의 블로그의 이 포스팅(http://carnodeth.egloos.com/2284883) 덕분에 뽐뿌를 받아서 아무 생각없이 내질렀는데,여차저차해서 결국 클리어했군요. 2 이터널도 다시 해 볼까 생각중인데,&nbs ... more

Linked at 찰즈씨의 참을 수 없는 저질 .. at 2009/08/23 22:05

...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화려하게 꽃피는 이스의 흑역사를 즐겁게 감상하여 주세요.하지만 플레이어는 괴롭습니다.하달의 탑 음악은 고적한 유적지를 연상케 하는 음악이다.정말 TEMP는 ... more

Commented by SHiN。 at 2009/02/10 12:29
으... 이스2스페셜 살몬신전의 추억을 되새기기만 해도 혓바늘이 위아래로 돋는 기분이네요...
그나저나 단군의 탑은 안 들어가보셨나보군요.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0 12:34
원래 제 목적은 비주얼 씬을 찍는데 있었기 때문에 단군의 탑을 쌩깠습니다. 게다가 라스티니를 헤매다가 의도치 않게 오리칼쿰 소드까지 입수해버려서... 그럼 '포기해야겠군'하고 순식간에 납득했죠.
Commented by 카군 at 2009/02/10 12:34
아 살몬의 신전 정말 토하죠..
어떻게 클리어했는지...덜덜..
스슥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0 12:35
지도를 봐도 그모양이었는데 지도 없이 다시 하려니까 마치 신의 영역에 들어가는 경외감까지 들 거 같습니다.
그래서 살몬신전은 안 갈꺼임(...)
Commented by 로오나 at 2009/02/10 12:34
찰즈씨! 찰즈씨는 지금 실수하고 계십니다!!! 어째서 중간중간 여캐 스샷들을 크게 올리시지 않는 겁니까!!! 다른거 다 작게 올리시고 그 부분만 스페셜하게 클로즈업해주는 것이야말로 남자의 길이거늘!!!(콰쾅)

그나저나 포스팅하려다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상황, 저는 이해합니다. 아무렴 이해하고 말고요.(엄지손가락 처억)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0 12:36
그건 바로 후에 있을 이스 히로인즈 포스팅을 위해서지요. 이스 히로인즈 <3>편도 조만간 올라올 것입니다. 낄낄낄낄~ 이스 2 스페셜은 예쁜 여성 캐릭터가 많아서 찍을 것도 많죠.
Commented by 포전인옥 at 2009/02/10 12:38
음... 힘내요/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0 12:39
사실 누군가 좀 포기하라고 해줬으면 했는데(...)
Commented by 로오나 at 2009/02/10 12:44
이미 늦었죠. 용자의 길, 가시는 겁니다.(...)
Commented by 레이트 at 2009/02/10 12:49
............리리아가 예쁘군요... 가! 아니라! 아니 이 용자의 길을 어찌하여..... 그나저나 만트라는 정말 근성이들...(저 앉아있는 엘프를 봐라 서브 캐릭주제에 일러가 당당....)

궁금한 것이 일본에서는 이거 아는 작자들 있습니까?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0 13:35
뭐 정식 판권 계약도 맺고 낸 작품이니 팔콤 당사자들이야 알겠지요 낄낄.
이스 2 스페셜은 일러스트레이터가 이명진입니다. 당시엔 국내 최고 수준의 만화가로 유명하셨죠.
Commented by 레이트 at 2009/02/10 13:45
니코동에 한번 올려봐요. 플레이하는 걸!
Commented by 맢어 at 2009/02/10 12:57
누군가 포기하라고 해줬으면 좋겠다고?
내가 이미 때려치라고 했잖아 이 등시나 ㅋㅋㅋㅋㅋ
말 안들을래?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0 13:35
묘하게 설득력이 없어서 말이지 ㅋㅋㅋㅋㅋ
Commented by 나름대로 at 2009/02/10 13:16
살몬! 살몬!

...역시 여캐들 퀄리티는 작화쪽 담당자와 관련이 많군요.(라그나로크의 그분...;;;)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0 13:36
여성캐릭터만이 아니라 기서라던가 중간에 나오는 사다 일러스트 등, 멋진 이미지는 많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18살이면 저런 멋진 남자가 되는구나... 생각한 시절이 있었죠.
Commented by 드릴머리 at 2009/02/10 13:44
근성의 막장 만트라.
사실 저도 메사의 탑까지 갔다가 자꾸 버그 먹어서 다크메사와의 썸씽을 즐기지 못하는 탓에 "에라이 만트라!"하고 키보드를 집어 던졌죠..
생각해보니 정말 일러스트 하나만큼은 끝내줬죠..
뭐, 가보진 않았지만 살몬신전의 악몽이라면 영상으로 많이 봤죠.
오히려 메사가 감사할 정도.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0 18:51
다크메사라면 메두사 삘의 보스였죠. 짝퉁 리리아로 아돌을 죽이게끔 했는데 실패했었습니다.
살몬신전은 정말 목격하지 못한게 다행이시라 생각합니다.
어떤 의미에선 거기까지 못 가신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지도 몰라요
Commented by 미카미 at 2009/02/10 13:52
음음 찰즈씨는 댓글이 100개가 달려도 하나하나 답글을 달 근성가이지 말입니다.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0 18:51
이미 한물 갔지만 효크 글도 열심히 답글을 달아써효. 내용이 다 같은 리플이었는데...
Commented by 맢어 at 2009/02/10 14:09
"누군가 포기하라고 말해 줬으면 좋겠다" = "포기할 맘은 없지만, 저 이만큼 고생하고 있으니 님드라 격려해주세염"
존나 솔직하지 못한 소인배 찰즈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0 18:51
넌 진짜 내 친구구나 나에 대해 잘 알고 있어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9/02/10 15:08
...파판도 1편땐 엘프랑 드워프가 있었죠(...)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0 18:53
파판3까지만 해도 드워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엘프랑 드워프가 나오는건 나쁘지 않지만 원작하고 많이 따로 논다는 것은 당황스럽죠. 물론 발매 당시에 처음 했을 때는 별다른 특이점을 못 느꼇으니 어쩌면 이건 나름 잘 조화된 것일지도...
Commented by 아돌군 at 2009/02/10 15:39
게임월드 4주년 기념 부록이던가..

TemP의 이스 스페셜 게임음악 CD가 집 어딘가에 박혀있을듯.;(파판 6음악도 같이 있었지요..)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0 18:54
헉 그런 거라면 몹시 갖고 싶네요. Temp팀이 독자적인 음악도 많이 만들었죠. 솔직히 별다른 위화감 없고 충분히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Commented by 콜타르맛양갱 at 2009/02/10 16:04
아돌이 말을 하는군요(어이)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0 18:54
아돌은 원래 고전 시리즈부터 말을 했었죠. 말을 극도로 자제하기 시작한건 오히려 최근의 일(이라고 해도 꽤 오래되었군요).
Commented by 방필수 at 2009/02/10 16:09
아~ 명작 이스2스페셜아닌가 ㅎㅎ 예전에 겜 잡지에 워프되던 탑... 뭐였드라... 암튼 그 탑 공략기 보냈던 기억이 세록세록~ ㅎ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0 18:55
워프되던 탑이라면 다비의 탑입니다. 놀티아 빙벽에 있었고 얼음성 같은 분위기의 탑이었죠
Commented by 마왕라하르 at 2009/02/10 16:10
이틀만에 살몬의 신전까지 진행했다가 좌절하고....
나중에 패치받고나서 한번더 좌절 한 1인입니다... 아하하하하하...
지도도 없이 근성으로 클리어 했었지요.....=_=

살몬신전 클리어시간 >>>>>> 넘사벽 >>>>>>살몬신전까지 간시간
의 추억은 정말....;ㅅ; 무사공략을 기원하빈다...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0 18:56
원래 살몬신전부터 '진정한 이스 2 스페셜'이 시작되죠... 그전까지는 모두 준비운동일 뿐. 게임의 반이나 되는 볼륨은 전부다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이걸 지도도 없이 깨시다니
Commented by 저건!!에디트 at 2009/02/10 17:19
렙99마나99체력99경험치99999999돈999999999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0 18:57
도스박스의 문제인지, 이 게임은 아무리 능력치가 높아도 자코에게 순식간에 맞아죽습니다. 어찌할 방도도 없이 죽는 일이 너무 많아서 그냥 에딧했습니다. 근데 이래도 죽음. 레벨 99에 극초반 사망이라니?
Commented by  팽    at 2009/02/10 19:06
대충 찾아보니 공략이 정말 없긴 없네요. 지도를 텍스트로 대충대충 그려놓은 이런거밖에 없다니;
지도를 제공해서 무간지옥을 헤쳐나가다 빡쳐서 쓰러지는 용사를 보고싶었는데 아쉽습니다.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1 13:16
예전에 제가 찾은 것도 텍스트로 그려놓은 것이었습니다. 그건 텍스트 지도치고 또 자세한 물건이었지만...
저는 지도가 있다고 해서 스페셜의 세계를 얕볼만큼 얕은 남자가 아닙니다.
Commented by 유레인 at 2009/02/10 20:24
이럴수가 ... 이스 팬이었는데.. 난 왜 이 게임의 정체를 몰랐을까... 과연 이 게임을 잡게 되면 사상 최악의 길치는 얼마나 시간이.. 참고로 전 영웅전설3의 침묵의 숲인가 미궁의 숲에서 약 40시간 헤매다가 우연히 나옴.. 현실기준으로요.. 그리고 이 맵은 몹도 없어서 노가다 불가능 장소임... 아 도대체 옛날에는 어떻게 그렇게 게임을 했을까나....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1 13:18
국내에서 제대로 소개된 이스는 이 작품이 처음인데 모르셨다니 의외군요 흐흐. 컴퓨터 게임을 늦게 접하신 걸수도 있겠어요. 그나저나 한 맵에서 40시간을 붙잡고 있는 것도 초탈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인데 큰일을 해내셨군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2/10 21:00
저도 살몬신전을 통과해 봤습니다만.... 그건 기억력이라던가 근성이라던가 그런걸 넘어서... 뭐랄까, 정신줄을 놓고 무아지경으로 돌다보면 통과해지더라고요.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1 13:18
제작진이 이 게임을 접신상태로 만들었듯 챨리님도 접신을 하셔야 깰 수 있었다는 것이었군요. 근데 그 신의 주파수가 안 맞으면 더욱 헤멜지도...
Commented by 레반테인 at 2009/02/11 00:43
아니 네이밍센스가 왜 이모양입니까...
가라 가다 형제부터 뭔가 좀 이상하긴 하던데...
[아니 그 이전부터인가]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1 13:19
어려서는 그것도 눈치 못 챘음. 나이 먹고 다시해보니 벙찌는 이름이 꽤 있네요.
'소희아' 같이 동서양을 따지기 어려운 이름도 있습니다
Commented by 소닉 at 2009/02/11 10:50
베헤모트 악세사리...뿜었습니다;;;이게 나왔군요;ㅋㅋ

아린..."아가 죽어요"...오타겠죠?ㅋ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1 13:20
오타가 아닙니다~ 그저 잘려나왔을 뿐이죠 흣흣.
풀대사는 '리리아가 죽어요 흑흑'이지만 제가 대사를 좀 넘기다 찍은판이라서요.
Commented by 썰린옹 at 2009/02/11 13:27
후후 김화백 뺨을 갈길만한 근성이군요.
역시 저의 찰즈씨 답습니다.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1 19:01
대체로 우리나라에서는 '나의' 란 표현보다 '우리'란 표현을 쓰는데 뭔가 뜻이 한정적이시군효
Commented by akdggg at 2009/02/11 16:35
....포기하면편해요..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1 19:01
괴롭고 힘든길을 알면서도 걷는게 근성이죠
Commented by JUJ at 2009/02/12 22:18
100여권에 달하는 아돌의 모험일지 중
빅 5에 페르가나는 빠져있는 걸로 보아

마왕 갈바란은 결국 아도르 입장에서 보면
스쳐가는 "지역구 듣보잡" 마왕 인가 보군여 ㅡ,ㅡ

다므 정도가 그나마 전국구 마왕이고
Commented by 찰즈씨 at 2009/02/13 17:21
갈바란은 사실 격이 낮은 마왕임. 난이도나 그런게 아니라 설정상 갈바란은 용기병의 하나 데 용기병은 어둠의 일족이 유익인 문명을 흉내내다 만들어낸 전투 생명체... 유익인 문명 내에서도 고레벨의 마력을 지닌 다므에 비하면 하등한 존재임. 게다가 이스 6에서도 아돌은 용기병을 2마리나 잡았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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